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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관련

스노우 보드 사이드슬립 vs 낙엽 (펜쥴럼) vs 트래버스 vs 하프턴 (갈란데) vs S턴 타는 방법

by 카인뉴스 2023. 11. 3.

스노우 보드 사이드슬립 VS 낙엽 VS 트래버스 VS 하프턴 VS S턴 의 타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려요.

 

 

1. 사이드슬립

 

가볍게 무릎을 구부린 상태로 앉아주는 상태로 

가볍게 정면을 멀리보고 쭉 내려가면 된다. 

이때 멈추고 싶으면 뒤쪽으로 살짝 기대면서 앉아주면 된다.
시야는 멀리본다. 아래보지않는다.
허리숙이는게 아니다. 

무릎만 구부리는것이다

 

 

 

 

2. 낙엽 펜쥴럼

 

사이드슬립에서 우측 사선으로 조금 더 가서 사이드슬립으로 멈춰주고 

좌측 사선으로 조금 더 가서 사이드슬립으로 멈춰주는 것이다.
사이드슬립에서 가는쪽으로 체중을 주면서 가는방향 본다. 

그러면 그쪽으로 흘러내려간다. 

다시 사이드슬립 멈춰주고 가려고 하는 방향으로 

체중 옮겨주고 그쪽으로 바라보면된다. 
가는쪽 방향으로 체중 실어주고 

가는 방향 보고 양팔을 살짝만 벌려준다.

 

 

3. 트래버스

 

최대한 엣지로만 가려고 노력을 한다.
슬립을 최소화하고 엣지로만 사선으로 가는걸 연습한다. 

그래야지 나중에 S턴을 만들고 나서 턴을 더 매끄럽고 크게 만들때 유리하다.
정면 보고 가는 방향 보고 엣지로만 쭉 가다가 사이드슬립으로 멈춘다. 
똑같이 엣지만 사용해서 낙엽하듯이 쭉 가는방향으로 간다. 

최대한 슬립없이 가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사이드슬립으로 스톱
살짝 무릎을 구부리며 부츠에 살짝 기대는 느낌이 들면서 엣지가 들린다. 

이 상태로 정면 가는 방향 쭉 편안하게 진행한다.

 

 

4. 하프턴 갈란데

 

데크를 내리막길가는 곳으로 어깨를 밀어넣어서 일자로 만들었다가 어

깨를 쭉 누르면서 슬립하면 반턴이 그려진다.이런식으로 연습을 한다.
다시 아래로 쭉 내려가다가 어깨를 안으로 밀면서 슬립 스톱 한다.
데크는 상체를 따라온다.

 

 

5. S턴

 

앞꿈치로 하는 토우턴 할때는 안쪽으로 로테이션을 할것이다. 
그 다음에 힐엣지로 하는 턴은 왼쪽으로 로테이션을 줄것이다.
하체는 되도록이면 그냥 따라오도록 기다려 주고 

데크가 일자가 됐을때 속도가 엄청 많이 날것이다. 

그때 공포감만 참으면 된다. 그 공포감은 하프턴으로 마무리하면 된다.

 

어깨를 밀면서 일자로 쭉 - 슬립하면서 하프턴 - 어깨 열고 하체 따라올때까지 일자로 쭉 - 다시 슬립하면서 하프턴 

 

상체를 이용해서 하체까지 리드해서 따라온다고 생각하면 조금더 쉽게 할 수 있다. 
속도가 붙지만 하프턴으로 마무리해주면 금방 속도를 줄일 수 있다.
이런식으로 짧게 짧게 턴을 만들어서 자신감을 갖춘뒤 연습하면

나중에 크게 크게 턴을 만들면 된다.

 

 

 

 

 

 

 

 

 

 

 

 

 

 

 

 

 

 

편집 : 블로그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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